【10.02.17】高贤廷、权相宇确认将携手“大物”

조만간 제작사와 계약체결 예정

톱스타 권상우가 고현정의 남자로 낙점됐다.

권상우는 고현정이 출연을 확정한 드라마 ‘대물’의 남자 주인공 하류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파크 엔터테인먼트는 “권상우 씨가 조만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과 ‘대물’ 출연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대물’은 박인권 화백의 동명만화 ‘대물’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제비 하류가 최초의 여자 대통령을 꿈꾸는 검사 출신 변호사 서혜림을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MBC에서 편성이 논의 중이다.

이 드라마는 당초 지난해 5월 SBS 방영을 목표로 고현정과 권상우를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했으나 방송사와 제작사간 갈등으로 편성이 무산됐다. 이후 권상우의 출연이 불발되는 듯 했으나 드라마가 다시 제작을 준비하면서 최종 합류하게 됐다

I was shock about the news I read... they're going to move the filming by August, and aired by October...it happened the SBS claimed again the Daemul drama instead in MBC....

hope it pursue early as this year...